기장, 청년신앙캠프 ‘터닝’

입력 2018-01-01 00:00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총회장 윤세관 목사)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충남 서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청년신앙캠프를 연다. ‘터닝’을 주제로 한 이번 캠프는 기장 총회 창립 이래 처음 진행되는 청년 부흥회다. 캠프는 가수 강균성의 간증 콘서트를 비롯해 토크쇼 형식의 강의로 구성된다. 캠프에서는 이성, 직업, 비전, 신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토크쇼를 진행한다. 말씀은 이정재 월드미션캠프 대표가 전한다. 기장 총회는 2018년부터 향후 10년 동안 다음세대 양육을 위한 ‘거룩한 씨 운동’(HSM·Holy Seed Movement)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HSM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