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대학생 선교단체 6곳 ‘통일비전캠프’ 공동 개최

입력 2018-01-01 00:00
부흥한국, 평화한국, 한국대학생선교회 등 통일·대학생 선교단체 6곳이 공동 주관하는 ‘2018 통일비전캠프’가 ‘평화의 땅, 통일코리아’를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은평구 팀비전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11번째 행사다. 한국예수전도단 창립자 오대원 목사와 배기찬 통일코리아협동조합 부문대표, 김동준 SFC 대표간사, 허문영 평화한국 대표 등이 주강사로 나선다. 남서울은혜교회, 내수동교회, 분당우리교회, 삼일교회 등 주요 교회 북한선교부서가 협력단체로 동참한다. 한국교회에서 활동하는 북한선교단체 및 활동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꼽힌다(02-824-3330·tongilvisioncam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