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5자 ‘이단에 빠진 아내, 가족을 마귀 취급했다’ 기사 관련 반론보도문

입력 2017-12-30 00:00
김수연씨는 위 기사에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반론을 제기하였습니다.

1. 위 기사에서 등장하는 아내 ‘이순진’은 본인을 지칭하는데, 본인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부터 시한부종말론이나 위 교회 출석을 막는 가족들을 마귀취급 하라는 가르침을 받은 적이 없고, 실제 가족들을 마귀취급하지 않았습니다.

2. 본인이 아들을 데리고 가출한 것은 남편의 가정폭력 때문이었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부터 가출하여 남편을 가정폭력범으로 몰아 이혼소송을 제기할 것을 사주 받거나 종용받은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