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로 311명 ‘집으로’… 우크라 정부군-반군 교환

입력 2017-12-28 23:04

우크라이나 반군에게 포로로 잡혀 있다 풀려난 남성이 28일(현지시간) 수도 키예프의 보리스필 국제공항에서 가족의 환영을 받고 있다. 전날 정부군과 반군은 2014년 내전 발발 이래 최대 규모의 포로 교환을 시행했다. 정부군은 238명의 포로를, 반군은 73명의 포로를 넘겨줬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