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날개 단 증시, 새해엔 더 높이 날자

입력 2017-12-28 22:57 수정 2017-12-28 23:39

한국거래소 직원들이 28일 서울 여의도 거래소에서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가진 뒤 내년 증시 활황을 바라며 환한 표정으로 쏟아지는 종이꽃가루를 맞고 있다. 올해 코스피·코스닥시장은 '황소장'(bull market·강세장)이었다. 코스피지수는 11월 3일 2557.97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웠고, 코스닥지수도 바이오주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10년 만에 장중 한때 800선을 회복했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