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수 YTN 사장 최종 선임

입력 2017-12-28 21:39
뉴시스

최남수(56·사진) 전 머니투데이방송 대표이사가 28일 YTN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경제신문, 서울경제신문, SBS에서 기자로 일했다. 1995년 YTN에 합류해 경제부장과 경영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는 머니투데이방송으로 옮겨 보도본부장, 대표이사를 지냈다. 최 신임 대표의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