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차장 문체부 장관 표창받아

입력 2017-12-28 21:39

국민일보 스포츠레저부 김태현(사진) 차장이 국민 생활체육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국민 생활체육 진흥 언론보도부문 유공자로 김 차장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김 차장은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대한체육회와 공동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현황을 소개하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실버스포츠 시리즈를 부원들과 함께 다섯 차례 연재했다. 이번 시리즈는 고령사회 진입을 맞아 실버스포츠의 현황과 대안 등을 시의성 있게 다뤘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