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스포츠레저부 김태현(사진) 차장이 국민 생활체육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국민 생활체육 진흥 언론보도부문 유공자로 김 차장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김 차장은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대한체육회와 공동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현황을 소개하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실버스포츠 시리즈를 부원들과 함께 다섯 차례 연재했다. 이번 시리즈는 고령사회 진입을 맞아 실버스포츠의 현황과 대안 등을 시의성 있게 다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태현 차장 문체부 장관 표창받아
입력 2017-12-28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