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윤금진(60·사진) 전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25년간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근무한 그는 교류협력담당 상근이사와 미국 워싱턴DC 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문화유산 보존·계승과 이용 촉진 등을 위해 2004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박물관문화재단 사장 윤금진씨
입력 2017-12-28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