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문화재단 사장 윤금진씨

입력 2017-12-28 21:39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윤금진(60·사진) 전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25년간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근무한 그는 교류협력담당 상근이사와 미국 워싱턴DC 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문화유산 보존·계승과 이용 촉진 등을 위해 2004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