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과 안전성을 갖춘 공매 아파트 가운데 ‘평창 데이즈힐’이 주목받고 있다. ㈜이원디벨로퍼가 올해 초 한국자산신탁에서 공매 물건으로 나온 물량을 전 가구 매입해 일부 가구를 분양(매각)하는 단지다. 평창 동계올림픽 호재가 크다. 정부가 올림픽에 대비해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함에 따라 대관령 가족휴양지,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조성 등 다양한 인프라가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주변 인프라와 고급 콘도의 서비스를 받으며 거주할 수 있고, 세컨드하우스로도 쓸 수 있다. 동계올림픽을 비롯해 리조트 방문 수요자와 관광객들을 위해 수익형 임대도 가능하다. 평창 데이즈힐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394-31 일원에 있으며 전체 7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1566-7014).
평창 데이즈힐, 올림픽 대비 휴양지·명상마을 등 인프라 늘어
입력 2017-12-28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