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 하나를 더하는 전인교육

입력 2017-12-28 00:05

세상은 천재를 IQ로 평가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드셨기 때문에 모든 자녀를 고귀하고 보배로운 존재로 보신다. 저자는 자녀들이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진짜 천재가 되지 못하는 이유가 모든 교육의 기초인 신앙교육 부재에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하나를 더하는 교육, 즉 ‘하나님을 더하는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기독청소년교육원 설립자인 저자는 새와 물고기, 땅에 기는 짐승에게 하나님이 각자 다른 특기, 은사, 달란트를 주신 것처럼 자녀가 지닌 기질, 달란트, 은사를 잘 계발하도록 부모가 도와야 한다고 당부한다.

백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