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성은 언제나… 홀로코스트 박물관 간 日 외무상
입력 2017-12-26 18:59
이스라엘을 방문한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25일(현지시간) 예루살렘의 야드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유대교 전통모자 키파를 쓴 채 헌화하고 있다. 그는 방명록에 홀로코스트(독일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적었지만, 또 다른 2차대전 전범국인 일본의 전쟁범죄에 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