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근로자이사에 재단 여성정책실 공동체팀 임경진 과장을 임명한다고 26일 밝혔다. 임 이사는 2014년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 입사해 여성정책실에 근무하면서 합리적인 일처리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소통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 근로자이사가 선임됨에 따라 서울시 산하 16개 투자·출연기관 중 13개 기관에 17명의 노동이사가 임명됐다. 미도입 3개 기관은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120다산콜재단이다.
[로컬 브리핑]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근로자이사 임명
입력 2017-12-26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