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모집 가이드-경희대학교] 가·나군 모두 수능 100%·실기 중심 선발

입력 2017-12-27 20:58

경희대학교 2018학년도 정시모집은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 각각 가군, 나군 모집단위에서 실시한다. 가·나군 모두 수능 100%와 실기 중심으로 선발이 이뤄진다.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나형)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2과목),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형) 영어 한국사 과학탐구(2과목) 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 탐구(사회·과학 1과목 이상)영역 점수를 반영한다. 수능 반영영역 중 한 영역이라도 점수가 없는 경우 지원할 수 없다.

인문·사회·자연계열은 사회·과학탐구 영역 세부과목이 2개 미만인 경우, 예·체능 계열은 1개 미만인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다. 단, 탐구영역에 가산점이나 별도의 지정과목은 없다.

각 영역별로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를 적용하고, 탐구(사회·과학)는 본교 자체 기준 백분위변환표준점수, 영어와 한국사는 본교 자체 기준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인문·사회계열 모집단위 지원자가 제2외국어·한문에 응시한 후, 본교의 탐구영역 백분위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해 수험생에게 유리한 경우에는 제2외국어·한문 성적을 사회탐구영역의 한 과목 성적으로 반영한다.

인문계열의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비율은 국어 35%, 수학(나형) 25%, 영어 15%, 한국사 5%, 사회탐구 20%다. 사회계열은 국어 25%, 수학(나형) 35%이며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가형) 35%에 과학탐구 25%다. 예·체능계열은 국어 50% 영어 20% 탐구(사회·과학탐구 중 택 1과목)3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 학생들은 국어 성적이 좋을 경우, 사회·자연계열 학생들은 수학 성적이 좋을 경우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