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총장 김영우 목사)는 ‘빛과 소금이 되는 젊은 지성’이란 슬로건 아래 세계를 섬기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기독교 대학이다. ‘인류, 국가, 교회를 섬기는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한다’는 교육목적 아래 9개 전공학과(신학과 교회음악과 기독교교육과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유아교육과 아동학과 사회복지학과 중독재활상담학과)를 운영한다.
정원 내에선 총신인재전형, 정원 외로는 농어촌학생(실기위주, 지방자치법 제3조에 의한 읍·면지역 및 도서·벽지지역 교육진흥법 시행규칙 제2조에 의한 지역의 고등학교 졸업자, 2018년 2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포함), 특성화고교 졸업한 재직자(야간, 특성화(전문계) 고등학교에 신입학해 졸업하고 이후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자), 부모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전형으로 선발한다.
외국인 전형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자(2018학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로서, 부모 모두가 외국인인 외국인으로 TOPIK(한국어능력시험) 2급 이상이 대상이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성적의 비중이 높지만 학생부와 면접고사도 중요한 평가요소다. 특히 면접구술고사는 신앙, 인성, 전공 관련 질문으로 학생 역량과 가능성을 확인한다. 이를 위해 기본적인 성경 지식과 이해, 이를 기반으로 사회 문제를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고 지원하는 전공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자신의 비전을 정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문제해결 능력과 도덕성을 갖추고 미래를 선도하려는 학생들은 ‘총신대 입학정보 홈페이지’를 찾아보길 권한다.
정시 ‘가’군으로 원서접수는 2018년 1월 6일∼9일 인터넷으로 진행한다. 면접구술고사는 17∼18일 전체 학과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교회음악과의 경우 같은 기간 실기고사를 치른다.
[정시 모집 가이드-총신대학교] 면접구술 신앙·인성·전공 역량 평가
입력 2017-12-27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