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히트상품-상상파크 ‘김씨영동고’]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이 개발

입력 2017-12-26 22:22
호흡기 질환 명의인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이 개발한 상상파크의 ‘김씨영동고’. 상상파크 제공

상상파크의 ‘김씨영동고’는 기관지천식과 만성폐쇄성 폐질환 등 난치병 질환을 치료하는 데 평생을 바친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이 개발했다. 김 원장은 호흡기 질환 명의로 꼽히면서 경희대 외래교수로 위촉됐고 세계 동양의학회 세미나에서 ‘코 알레르기와 천식에 관한 임상연구’를 주제로 여러 차례 강연도 했다.

김씨영동고는 사람이 직접 나흘 이상 정성껏 고아 만든 진한 엑기스다. 100년근 천종산삼을 배양한 산삼배양근, 아홉 번 찌고 말린 홍도라지, 8∼10년근 도라지에 겨우살이, 맥문동, 둥근 마, 은행, 대추, 생강 등 몸에 좋은 재료를 물 대신 갈아 넣은 배와 함께 110시간을 달여 낸다. 김씨영동고를 복용한 뒤 폐 건강을 찾은 것은 물론 비염, 천식도 함께 개선되는 효과를 봤다는 이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