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가 여성가족부 주관 ‘2017년 청소년정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청소년 유해환경 적발 활동과 청소년 통합지원 체계(CYS-Net) 활성화 노력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력도,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 참여율 등을 평가해 추진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에 수여됐다. 동구는 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청소년 800여명에게 동아리 활동을 지원했고 전국 규모의 비보이 배틀대회와 밀알영상제 등을 개최하는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에 힘을 쏟아 왔다.
[로컬 브리핑] 울산시 동구, 청소년정책 국무총리 표창
입력 2017-12-25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