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새에덴교회) 목사와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이사장 안준배 목사, 사무총장 김창곤 목사가 지난 22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을 방문해 할머니들을 위로했다(사진).
쉼터에서는 생존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91) 길원옥(90) 할머니가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와 함께 일행을 맞았다. 방문 일행은 지난 10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세계성령중앙협의회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에서 마련한 개혁실천헌금과 새에덴교회 특별후원금 등 800만원을 전달했다.
소강석 목사 등 위안부 피해자 위로
입력 2017-12-26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