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눅 13:6)
“Then he told this parable: ‘A man had a fig tree, planted in his vineyard, and he went to look for fruit on it, but did not find any.”(Luke 13:6)
사람은 ‘성공’이 아니라 ‘행복’을 통해 부요한 자로 세워집니다.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자신의 삶 속에서 결코 평안함을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선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세우게 하시려고 우리 마음을 열어주고 계십니다. 이 과정에는 첫째 가시덤불 속에서도 꽃이 피게 하는 은혜가 있습니다. 둘째 자기 속에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축복된 자리가 있습니다. 셋째 우리 안에 예수님을 모시고 살 때 더 큰 에너지원을 갖게 해 승리하게 하십니다. 이를 위해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부르신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믿음의 사람으로서 삶을 열어가는 것입니다.
서종석 목사(함평전원교회)
오늘의 QT (2014.12.26)
입력 2017-12-26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