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7.12.23)

입력 2017-12-23 00:00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한1서 4:7)

“Dear friends, let us love one another, for love comes from God. Everyone who loves has been born of God and knows God.”(1John 4:7)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고 그 사랑의 증거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왜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할까. 몇 가지 교훈 얻기를 원합니다. 첫째, 사랑하는 자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사랑하는 자 속에 하나님이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셋째, 사랑하는 자는 두려움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서종석 목사(함평전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