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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브리핑] 인천시, 전통시장에 ‘말하는 소화기’ 설치
입력
2017-12-21 22:20
인천시는 전통시장 내 화재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해 관내 44개 전통시장에 말하는 소화기 1318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말하는 소화기에는 소화기 사용법이 음성으로 나오는 장치가 부착돼 있다. 말하는 소화기 설치사업은 인천시에서 재난관리기금 8000만원을 군·구에 교부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