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충남 천안지역 사립유치원에도 무상급식이 제공된다. 천안시는 내년에 37억1561만원을 들여 56개 사립유치원 9114명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키로 했다. 공립유치원을 포함하면 무상급식 수혜 대상은 111개 유치원 1만1158명에 이른다. 현재 천안에서는 114개 초·중학교(6만4800여명)와 공립유치원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고 있다.
[로컬 브리핑] 천안 사립유치원에도 무상급식
입력 2017-12-21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