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 활동은 어린이 심리치유 프로그램인 ‘마음톡톡’이다. 2013년 3월 시작된 마음톡톡은 교육부와 각급 학교, 국제구호개발 민간단체인 굿네이버스 등과 손잡고 전국의 위(Wee)센터와 위(Wee)스쿨, 대안교실, 좋은마음센터에서 학교생활과 또래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 2008년 5월부터 여수시노인복지관과 함께 매주 5일간 하루 350여명의 여수지역 결식우려 노인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해 지난해 12월까지 총 69만명이 무료 식사를 했다. GS칼텍스 사원 부인회가 참여하고 있다.
소외된 지역을 위한 활동도 활발하다. 2007년 3월부터 여수시 남면과 화정면의 섬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GS칼텍스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섬에 거주하는 원어민 강사가 총 5곳의 학교를 돌며 순회교육도 했다.
문화예술 지원도 GS칼텍스가 강조하는 사회공헌 분야 중 하나다.
2012년 5월 여수에 개관한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여수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 공헌으로 나눔·성장-GS칼텍스] ‘마음톡톡’으로 어린이 심리 치유 도와줘
입력 2017-12-21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