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50(개막 50일 전)이다. 50일 후면 세계 스포츠인들의 각종 묘기와 열정, 감동을 맛보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평창올림픽은 선수촌 준공에 이어 각종 경기장이 모두 준비를 마침에 따라 개막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5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장 뒤로 떠오르는 붉은 아침 해처럼 이번 올림픽이 전 세계에 평화를 비추는 서광이 되기를 온 국민은 기원한다.
강릉=김지훈 기자
[포토] 평창올림픽 G-50, 평화의 해는 뜬다
입력 2017-12-20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