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 현대·기아차 장기 빌려쓰면 최대 37%↓

입력 2017-12-21 20:44

현대·기아차를 빌려 쓰려면, 현대캐피탈이 제격이다. 12월 연말 프로모션이 합쳐져 K5 스팅어 등을 최대 37% 할인받아 소정의 월 이용료를 내고 쓸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장기렌터카 상품의 일종인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차를 소유하지 않고 다달이 빌려쓰는 개념이다. 정비 걱정 없이 새 차를 바꿔가며 탈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현대·기아차에서 새로 나온 스팅어 코나 스토닉에 12월 할인 혜택이 집중된다. 4000만원이 넘는 스팅어는 기존 월 이용료 대비 32% 저렴한 월 46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코나와 스토닉도 각각 월 31만원, 월 28만원의 이용료를 내면 된다.

스테디셀러 K5는 37% 할인된 월 27만원에 제공된다. 만일 48개월 장기 계약하면 최대 1008만원 할인 혜택을 누리게 된다. 투싼과 싼타페도 각각 월 32만원과 35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제네시스 G80 역시 기존 대비 16만원 저렴한 월 60만원의 이용료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