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서포터즈, 12월 21일 KBS ‘평창올림픽 G-50 특집 쇼’ 참여

입력 2017-12-19 21:10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을 위해 출범한 코리안서포터즈(총재 문상주)는 회원 3000여명이 KBS 생방송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50 특집 쇼’에 참여해 평창올림픽을 홍보한다고 19일 밝혔다.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1일 오후 4시50분부터 2시간30분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진행된다. 특집 쇼에는 김현욱 데니안 김흥국 김태우 세븐 손승연 JBJ 우주소녀 BAP 오마이걸 소나무 박현빈 윤수현 박주희 등 과 코리안서포터즈 회원들이 출연해 평창올림픽을 알릴 계획이다. 코리안서포터즈는 지난달 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평창올림픽 G-100을 맞아 발대식을 가졌다(사진).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