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엡 4:25)
“Therefore each of you must put off falsehood and speak truthfully to his neighbor, for we are all members of one body.”(Ephesians 4:25)
우리는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요구하시는 삶을 살아냄으로써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신 성도라면 화가 나더라도 해가 지기 전에 풀어야 합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평화를 만드는 자가 되고, 불의에 대해서는 대항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는 사람이라면 잘못된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일상 속 언어에서 남을 해치는 말을 삼가십시오. 오히려 기회 있는 대로 남에게 이로운 말을 건네면서 그를 세워 주십시오. 이렇게 변화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삶은 빛이 날 것입니다. 나아가 여러분의 가정과 이웃에 전도의 열매를 맺는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서종석 목사(함평전원교회)
오늘의 QT (2017.12.20)
입력 2017-12-20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