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 온 프랑스 미술품
입력 2017-12-18 21:44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특별전 '예르미타시박물관전, 겨울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이 개막을 하루 앞두고 18일 언론에 사전 공개됐다. 러시아 예르미타시박물관 소장품 전시는 예카테리나 2세가 수집한 고전주의와 로코코 회화부터 기업인들이 컬렉션한 20세기 인상주의 회화까지 아우른다. 왼쪽 작품은 프랑스 화가 니콜라 푸생이 고전주의 화풍으로 그린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