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1세 세계 최연소 총리

입력 2017-12-17 22:21

31세인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외무장관 겸 우파 국민당 대표가 16일(현지시간) 수도 빈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난 10월 총선에서 승리한 쿠르츠 대표는 제3당인 극우 자유당과의 연립정부 구성 합의에 따라 18일 출범하는 새 정부에서 총리로 취임한다. 민주선거를 통해 취임하는 세계 최연소 지도자다. 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