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反美 시위 나선 무슬림 여성
입력 2017-12-17 22:18
히잡을 쓰고 팔레스타인 국기를 얼굴에 새긴 무슬림 여성들이 16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 미국 정부의 결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가자지구와 동예루살렘 등 팔레스타인 곳곳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시위가 격화되는 가운데 독일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도 항의 집회가 잇따랐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