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017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회’를 19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상도4동 ‘행복한 마을만들기 초아 사업’과 신대방1동 ‘행복나눔 공유부엌’ 사업이 우수사례로 발표된다. 상도4동의 행복한 마을만들기 초아 사업은 수공예·악기 등 재능을 서로 주고받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신대방1동 행복나눔 공유부엌은 동주민센터 유휴공간을 활용해 만든 공유부엌에서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며 소통하는 사업이다.
[로컬 브리핑] 동작구,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회
입력 2017-12-17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