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샤롯데, 한파 속 ‘유기견의 수호천사들’서 자원봉사

입력 2017-12-17 17:59

롯데홈쇼핑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5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유기견의 수호천사들’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고 17일 밝혔다. 샤롯데봉사단원 20여명은 한파를 대비해 보호소 내 방풍 비닐을 설치하고 견사를 청소했다. 중소업체와 함께 마련한 사료 1000㎏도 전달했다. 유기농 반려견 식품업체 ‘네츄럴코어’와 반려동물 전문 채널 ‘도그티비’가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김혜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