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7.12.18)

입력 2017-12-18 00:00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약 4:11)

“Brothers, do not slander one another. Anyone who speaks against his brother or judges him speaks against the law and judges it. When you judge the law, you are not keeping it, but sitting in judgment on it.”(James 4:11)



본문 성경구절 한 절 안에 ‘형제’란 단어가 세 번이나 사용됩니다. 형제를 비방하는 것은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은 소속감을 갖게 하고, 한 가족처럼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인내하고 용서하게 합니다. 우리는 사랑 받고, 사랑을 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비방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 평강과 신뢰의 축복,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갖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서종석 목사(함평전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