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신상범 목사) 활천사가 한국기독교잡지협회(회장 탁지원) 선정 ‘2017 기독교잡지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기성 활천사는 교단 기관지로 1922년 창간 이래 일제강점기에 폐간됐다가 광복 후 복간된 월간 ‘활천(活泉)’을 발행하고 있다. 활천사는 기독교 잡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활천을 꾸준히 펴내 기독교 문화 창달 및 문서선교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활천사’ 기독교잡지경영대상 수상
입력 2017-12-18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