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출 빙자한 폭력”… 피해 배우 증언

입력 2017-12-14 18:34

영화감독 김기덕 사건 공동대책위원회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검찰의 약식기소와 불기소 처분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작은 사진은 피해 배우 A씨가 칸막이 뒤에서 피해 사실을 증언하는 모습. 최종학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