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1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국회아트갤러리에서 ‘밀알복지재단 서번트 작가 특별전-그림으로 세상에 나오다’ 전시전(포스터)을 연다. 서번트 증후군이란, 장애가 있으나 특정 영역에서 우수한 능력을 가진 것을 뜻한다. 이번 전시에는 조현준 김기혁 등 미술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서번트 작가 8인이 참여해 작품 23점을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국회의원회관 안내실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누구든지 입장 가능하다.
서번트 작가 8인 특별전시회
입력 2017-12-15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