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이달 말 도민에게 개방하는 청사 광장 명칭을 공모한다. 도는 2016년부터 30여억원을 들여 소통과 문화, 휴식의 공간으로 광장을 재정비했다. 잔디마당(5230㎡)과 실개천(202m), 산책로(270m), 족구장 및 놀이 공간(1300㎡), 나무 1만여 그루, 야간경관 조명시설을 갖췄다. 내년 1월 12일 마감이며 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j2601ky@korea.kr)이나 방문,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1명은 도지사 표창장과 30만원 상품권을 받는다.
[로컬 브리핑] 전북도 청사 광장 명칭 공모
입력 2017-12-14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