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비자 600명 대상 ‘코나 장기 무료 시승 이벤트’

입력 2017-12-14 18:23
현대자동차는 14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소비자 600명에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의 장기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당첨자는 코나를 4박5일(주말 포함)간 무료 시승할 수 있다. 시승은 내년 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이뤄진다. 1차 접수는 지난 13일 마감됐고 현재 2차(19일까지)와 3차(26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차수별 200대, 모두 600명이 장기 시승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매주 목요일마다 홈페이지나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임성수 기자 joyls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