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이윤배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 20여명이 서울 서대문구에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서대문구청에서 우리 농산물, 라면, 김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 100박스를 제작했다. 이어 서대문구에 있는 저소득층 가구와 독거노인을 일일이 찾아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찬희 기자 chkim@kmib.co.kr
NH농협손해보험 봉사단, 저소득층에 식료품 전달
입력 2017-12-14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