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창 8:21)
“The LORD smelled the pleasing aroma and said in his heart. Never again will I curse the ground because of man, even though every inclination of his heart is evil from childhood. And never again will I destroy all living creatures, as I have done.”(Genesis 8:21)
본문은 노아가 제단을 쌓고 정결한 예물을 취해 번제의 제사(예배)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그 향기를 받으셨다고 증언합니다. 우리는 예배 최우선의 삶, 예배에 힘쓰는 삶을 살아가는 공동체 구성원입니다. 방주에서 나온 노아와 가족들이 보여준 교훈을 우리 삶에 실천하며 살아갑시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지 예배를 향한 우리의 열심은 한결같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서종석 목사(함평전원교회)
오늘의 QT (2017.12.15)
입력 2017-12-15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