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래미안 DMC 루센티아’를 현재 분양 중이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75번지 가재울 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59㎡ 63가구, 84㎡ 442가구, 114㎡ 12가구 등 51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 인근에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교와 명지대 인문캠퍼스가 인접해 교육환경이 좋다. 경의중앙선 가좌역, 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등이 인접해 교통도 편리하다. 또 홍제천, 경의선 공원과 가까워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는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40% 이자후불제를 적용해 계약자들의 초기부담을 낮췄다. 전 가구에는 스마트 오븐, 전동빨래건조대, 음성인식 IoT(사물인터넷)시스템을 기본품목으로 제공한다. 전용 84㎡ 타입(발코니 확장 시)과 전용 114㎡타입은 현관중문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46만원으로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DMC파크뷰자이 2단지(2015년 입주)의 경우 3.3㎡당 2125만원(KB부동산시세기준)의 시세가 형성돼 있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02-766-5990).
삼성물산 ‘래미안 DMC 루센티아’, 가재울 뉴타운 5구역 교육환경 좋아
입력 2017-12-14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