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장군 맹위… 분주해진 황태덕장

입력 2017-12-13 19:27

전국적으로 동장군이 맹위를 떨친 13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황태덕장에서 주민이 명태를 걸고 있다. 겨울 초입에 걸어놓은 명태는 봄바람이 불 때까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마르는데 다 마르면 황태가 된다. 평창=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