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영성 최고 지도자 16기 과정 41명 졸업식

입력 2017-12-14 00:03

한세대와 국민일보가 공동 개설한 ‘4차원 영성 최고 지도자 과정’ 16기 졸업식이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개최됐다(사진).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는 특강에서 “마음속에 창조적 꿈을 품고 기도하며 창조적인 말을 하면 성령께서 우리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실 것”이라며 “십자가 아래서 꾸준히 기도하고 연구해 삶 속에 4차원의 영성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최고 지도자 과정은 2007년 시작된 사회 고위급 영성프로그램으로 생각 꿈 말 믿음의 4차원 영성을 리더십에 적용하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16기는 41명이 졸업했으며, 개설 이래 총 졸업자는 651명이다. 최고 지도자 과정 총동문회장에는 진중섭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가 재선됐다.

백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