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송파구 산후조리원 KS인증 취득

입력 2017-12-13 21:46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서비스부문 KS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에서 산후조리원이 KS 인증을 취득한 것은 처음이다. 송파구는 2014년 3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임신과 출산, 육아까지 토탈케어 서비스를 체공하는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를 개관해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산후조리원은 비용이 합리적이면서도 안전하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췄다는 평가다. 송파구는 15일 오후 5시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에서 KS 인증 현판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