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제10회 공연예술경영상 시상식에서 국민일보 장지영(사진) 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008년 시작된 공연예술경영상은 공연예술계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공연예술경영인 및 예술가들을 위한 상이다. 올해는 클래식 기획사 크레디아의 정재옥 대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올해의 공연예술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젊은 공연기획자상은 강두용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기획팀장, 신혜정 코리안심포니 공연기획팀장이 받았다.
공연예술경영인 대상에 정재옥, 본보 장지영 차장 감사패 받아
입력 2017-12-13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