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는 이민다문화센터가 2010년에 이어 올해도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계명대 이민다문화센터는 정책대학원 이민다문화사회학과와 연계해 다문화사회 전문가 양성과 다문화사회 통합을 위한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계명대는 앞서 2008년 교내에 다문화사회센터를 설립하고 2010년 이민자 대상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대구권 거점기관에 선정됐다. 또 이민다문화사회학과를 설치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인정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로컬 브리핑] 계명대, 사회통합 우수사례 선정
입력 2017-12-12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