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선진학교(문경캠퍼스 교장 이명훈)는 12일 오전 11시에 경북 문경 캠퍼스에서 메이저리그 뉴욕메츠 선수 출신인 마이클 타드 웰던(사진)을 초청, 교육훈련지원에 대한 협약식을 갖는다. 스포츠 경영 및 교육학석사학위를 소지한 타드 감독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해 영어소통이 가능한 GVCS 야구부 학생들의 팀 또는 개인별 클리닉과 코칭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미국(대학 또는 프로) 진출을 원하는 학생들에 대한 개인 상담활동도 벌인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글로벌선진학교, 메이저리그 출신 초청 협약식… 개인별 야구 클리닉·코칭 활동
입력 2017-12-10 21:19 수정 2017-12-13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