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스페이스(대표 이종일)는 최근 관절영양제 ‘닥터 신(身) 관절을 부탁해’의 용량과 포장을 대폭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새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닥터 신 관절을 부탁해’는 최근 들어 중장년층 근·골격계 질환자가 관심을 갖고 찾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1일 3회, 회당 2알씩 복용하던 용량을 1일 2회, 회당 2알씩으로 줄이고, 패키지도 병 모양으로 바꾼 게 특징이다(사진).
주원료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성을 인증한 순도 99.8% 이상의 식이유황 성분의 ‘옵티MSM’이다. 1963년 미국의 제이콥 스탠리 박사가 발견한 식이유황(MSM)은 관절염 개선, 근육이완, 통증 완화 등의 작용을 나타내는 인체 유익성분이다.
‘닥터 신 관절을 부탁해’는 국내산 6년근 홍삼 사포닌도 함유하고 있다. 홍삼 사포닌은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세포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퇴행성관절염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체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류머티즘성 관절염 완화에 도움이 된다. 피로 회복과 신체 활력, 기억력, 혈액순환 등의 개선에도 유익하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하루 두 번 먹는 ‘닥터 신 관절을 부탁해’ 출시
입력 2017-12-11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