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MMCA 소망 촛불’

입력 2017-12-11 00:05
구세군 자선냄비는 5일부터 3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1만명이 참여하는 기부 이벤트 ‘MMCA 소망 촛불’을 진행한다. 관람객이 서울관 로비에 설치된 자선냄비에 기부하고 다섯 그루의 소망트리에 새해 소망을 담은 LED 촛불을 올리는 방식이다. 모금액 전액은 구세군을 통해 미혼모 돌봄, 교육위기 여성보호 및 자립 활동 등 소외계층 여성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