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국립광주과학관 등 가족친화 인증기업과 공공기관 30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은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여성가족부가 심사해 인증한다. 시는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를 행정부서로 신설하고 일가정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로컬 브리핑] 광주시, 가족친화 인증 기업 등 30곳 선정
입력 2017-12-06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