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 모델이 될 수 있는 ‘목회자상’을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성경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 전근대적인 사람으로 폄하되는 시대, 교회와 목회자를 대신할 수 있는 ‘기능적 대행물’이 많아 하나님 없이도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는 시대에 크리스천은 과연 어떤 목회자상을 필요로 할까. ‘목회 패러다임과 리더십’ ‘목회자 양육과 신학교육’ ‘목회자의 윤리적 재무장’에 대해 조명했다. 미래 목회자상에 대한 모델 제시와 함께 목회자들이 자신의 목양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017년 교계 7대 뉴스, 유진서 밀알자동차 대표와 김종홍·윤민정 우크라이나 선교사 인터뷰, 현악기 선율과 함께 복음이 울려 퍼지는 산곡제일교회 현장 이야기도 눈길을 끈다.
최기영 기자
[이달의 잡지] 미래목회 모델 될 ‘목회자상’ 다각도 분석 특집 눈길
입력 2017-12-14 00:00